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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노기] 마비노기 모바일 '대검 전사' 룬 세팅법 알아보기

by Jun the guest 2025.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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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M 대검전사 장단점, 룬세팅 썸네일

 

 

 🗡️대검 전사 룬 세팅, 어떻게 해야 할까?

 

 

  마비노기 모바일을 플레이하다 보면, 어느샌가 룬에 눈을 뜨게 되는 시점이 있다. 레벨이 오르고, 다양한 룬들을 접하게 되면서 문득 '이 룬은 내 직업과 맞는 룬일까?', '이 중에 어떤 게 더 효율적일까?'와 같은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이다. 또한, 유저 개개인이 지향하는 스타일이 다르다 보니 일각에서는 다양한 견해로 첨예하게 맞붙기도 한다.

 

  오늘은 거대한 양손 검이 낭만 그 자체인 대검 전사의 룬 세팅 방법에 대해 다루어 보고자 한다. 어떤 룬들이 효율적인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자.

 

 

 대검 전사의 위치

 

 

  룬 세팅 추천에 앞서, 우리는 우선 마비노기 모바일 세계관에서의 대검 전사가 가지는 위치와 특징에 대해 짚어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대검 전사는 느리지만 강력한 한 방을 꽂아 넣는 전형적인 딜탱형 근접 브루저 클래스다. 어비스, 레이드 등의 하드코어 컨텐츠에서 보스를 향해 날리는 말뚝딜과 자힐기를 이용한 서브 탱커 역할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검 전사는 다른 클래스들과 비교해 봤을 때 오랜 시간 상위 티어를 고수하고 있는 클래스 중 하나다. 다음은 직접 플레이하며 느낀, 전사 클래스의 장·단점에 대해 더욱더 자세하게 다루어보았다.

 

 

 장점: 흔들림 없는 선봉장

 

 

  • 압도적인 맞딜 성능: 주요 스킬 사용 중 방어력 150% 증가, 브레이크/밀림 면역 효과로 말뚝딜이 가능하며 레이드 기믹 중에도 자리를 유지하며 딜링 가능

  • 강력한 한방딜: 스킬 계수가 높아 실전에서도 강력하며, 반격 패시브와 카운터 판정이 어우러져 폭발적인 딜량 자랑

  • 극강의 유지력: 레벨 45 자힐 패시브 스킬 이후 고난이도 컨텐츠에서도 포션 없이 생존이 가능하며, 탱커 역할까지 일부 수행 가능한 브루저로 운용

 

 

 단점: 기민함을 잃은 파괴자

 

 

  • 초반 성능 저하: 룬과 자힐 패시브 스킬이 없을 때는 극심한 성능 저점이며, 룬 의존도가 심한 편이라 준비 부족 시 체감이 매우 나쁜 것도 특징

  • 느린 속도와 좁은 범위: 공격 속도가 느리고 범위도 좁은 편이라 빠르게 움직이는 잡몹들을 상대하기에는 불리한 편이며, 때문에 오토플레이 성능 또한 최악 수준으로 사냥터 파밍 효율도 낮은 것으로 손에 꼽힘

 

 

 추천할 만한 대검 전사 룬 세팅

 

 

 무기 룬

 

대검전사 무기룬 정리

 

  무기 룬은 전투력에 직결되는 만큼 매우 중요한 파츠 중 하나에 속한다. 때문에, 선택할 수 있다면 공격 성능을 높여주는 룬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기를 바란다.

 

 

 방어구 룬

 

대검전사 방어구룬

 

 

 장신구 룬

 

대검전사 장신구룬 정리

 

 

 엠블럼 룬

 

대검전사 엠블럼룬정리

 

  엠블럼 룬의 경우 수급이 어렵기 때문에, NPC '고로의 호출' 퀘스트(에픽등급 엠블럼 룬 3개 준비)를 통해 마련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이로운 편이다(전설등급 엠블럼 룬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고로 퀘스트가 궁금하다면, 아래의 이전 발행글 참고).

 

 

[모비노기] 마비노기 모바일 '고로 퀘스트' A to Z (+전설 엠블럼 룬, 수급처)

'전설' 룬 확정 획득하는 꿀팁 우리가 MMORPG 장르 게임을 플레이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다 보면, 어느새 필요로 하게 되는 필수 룬이 있다. 바로 '전설' 룬이 이에 해당한다. 마비노기 모바일에는

jun-ordinary.tistory.com

 

 

 마치며,

 

 

  지금까지 마비노기 모바일의 대검 전사 룬 세팅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룬 세팅은 각 직업 별 특화된 능력치와 플레이 스타일에 좌우되며, 단순한 '옵션'을 넘어 게임을 더욱더 효율적이고 재미있게 즐기는 요소 중 하나다.

 

  위 글은 현재 메타를 토대로 작성하였으며, 티어 분류에는 글쓴이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투영되었으므로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봐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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