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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영혼의 단짝, 시너지 좋은 바텀 조합 추천

by Jun the guest 202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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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오브레전드 15.1 버전에서 강력한 시너지와 높은 승률을 기록한 봇 듀오 조합들은 각 챔피언의 고유한 특성과 능력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게임 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시너지 좋은 바텀 듀오 조합 (1.51 기준)

 

 

  초반부터 강력한 라인 압박을 펼치며 후반 팀 전투에서 결정적인 시너지를 이루는 듀오 조합에 대해 알아보자. 각 챔피언 간의 상호작용과 전략적인 활용법을 충분히 익히면, 상위권 게임에서 안정적인 승리를 거두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미스포츈 / 자이라

 

 

  미스포츈은 넓은 범위의 피해를 입히는 능력을 가진 강력한 원거리 딜러로, '한 발에 두 놈(Q)'과 '활보(W)'를 통해 적에게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빠른 라인 푸시와 팀 전투에서의 폭딜 능력을 보유한 미스포츈은 초기 단계에서부터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자이라의 속박 스킬에 활보와 '총알은 비를 타고(E)'로 호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이라는 뛰어난 군중 제어와 지속적인 피해를 통해 미스포츈의 딜링을 보조하는 서포터로, '치명적인 가시(Q)'와 '맹렬할 성장(W)'을 활용하여 적을 제압하고, 정원의 구속으로 적을 고립시켜 미스포츈이 안정적으로 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낸다.

 

  • 라인 압박: 미스포츈의 범위 공격과 자이라의 군중 제어 능력은 초반부터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강력한 조합을 이룬다.
  • 후반 팀 전투: 후반에는 미스포츈의 폭딜이 자이라의 군중 제어와 결합되어, 전투에서 탁월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케이틀린 / 럭스

 

 

  케이틀린은 압도적인 사거리와 포킹 능력으로 유명한 ADC다. 주기적인 '헤드샷(P)'을 통해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며, 상대에게 강력한 압박을 가한다. 럭스의 속박 스킬에 적의 발이 묶였을 때 '요들잡이 덫(W)'으로 호응해 좀 더 오래 적을 붙잡아 두고 딜링하는 것이 포인트다.


  럭스는 '빛의 속박(Q)'과 '광휘의 특이점(E)'으로 적을 묶어 케이틀린이 헤드샷을 정확히 적중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럭스의 '프리즘 보호막(W)'은 케이틀린의 생존 능력을 극대화한다.

 

  • 긴 사거리: 케이틀린과 럭스는 초반부터 먼 거리에서 안정적인 포킹을 펼칠 수 있어, 라인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
  • 후반 포킹 능력: 후반에는 럭스의 광범위한 군중 제어와 케이틀린의 높은 DPS가 결합되어, 전투에서 상대를 압도한다.

 

 

 루시안 / 브라움

 

 

  루시안은 빠른 공격 속도와 기동성을 바탕으로 한 전투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ADC다. '꿰뚫는 빛(Q)', 그리고 '타는 불길(W)'로 적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며, 스킬을 쓸 때마다 '빛의 사수(P)'를 통해 지속적인 딜링이 가능해 빠른 템포의 싸움을 전개한다.

 

  브라움은 '동상(Q)', '내가 지킨다(W)', '불굴(E)'을 사용하여 적의 진입을 차단하며 기본 공격이나 Q 스킬을 상대에게 맞췄다면 아군과 함께 4회 공격 시 '뇌진탕 펀치(P)'로 적을 기절시킨다. 이는, 루시안이 지속적으로 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줌과 동시에 루시안의 생존력을 보장한다.

 

  • 라인 전투에서의 시너지: 루시안과 브라움은 초반부터 빠르게 상대를 압박할 수 있으며, 브라움의 CC로 루시안이 더욱 안전하게 딜을 할 수 있다.
  • 팀 전투에서의 CC 활용: 루시안의 빠른 공격과 브라움의 강력한 탱킹 및 군중 제어는 팀 전투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시너지를 발휘한다.

 

 

 애쉬 / 브라움

 

 

  애쉬는 적을 둔화시키는 'On-Hit' 능력이 있는 '궁사의 집중(Q)'과 '일제사격(W)'으로 원거리에서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ADC다. 애쉬의 기본 공격은 '서리화살(P)'로 인해 공격 시 대상이 느려지며 이 상대를 향한 애쉬의 공격력이 일시적으로 상승한다. 또한, 안정적인 딜링과 뛰어난 지원 능력을 가진 캐릭터로, 팀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애쉬와의 조합에서 브라움의 스탠스는 루시안과의 조합 때와 같은 메커니즘이니 생략한다. 

 

  • 라인에서의 안정성: 애쉬와 브라움은 상호 보완적인 조합으로, 라인에서 안정적인 딜을 펼칠 수 있다.
  • 팀 전투에서의 강력한 장거리 딜: 애쉬의 장거리 딜과 브라움의 군중 제어는 팀 전투에서 매우 강력한 시너지를 이룬다.

 

 

 징크스 / 소라카

 

 

  징크스는 폭발적인 피해량을 자랑하는 ADC로, '휘릭휘릭!(Q)'과 '빠직!(W)' 스킬을 활용하여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힌다. 소라카의 '별의 균형(E)'이 적에게 적중했을 시 '와작와작 뻥!(E)'을 활용해 적을 좀 더 오랫동안 묶어 제압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라카는 '별부름(Q)'과 '은하의 마력(W)'을 통해 징크스를 보호하고, '별의 균형(E)' 스킬을 이용해 적의 진입을 차단하며 후반 전투에서 징크스의 생존력을 더욱더 극대화한다.

 

  • 후반 스케일링: 징크스는 후반에 매우 강력한 딜러로 성장하며, 소라카는 징크스의 생존력을 보장하고 지속적인 회복을 제공한다.
  • 팀 전투에서의 안정성: 소라카의 회복 능력과 징크스의 강력한 딜이 결합되어 후반 팀 전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베인 / 룰루

 

 

  베인은 뛰어난 기동성과 폭딜을 자랑하는 ADC로, '어둠 사냥꾼(P)'을 통해 적을 빠르게 추적할 수 있으며, '구르기(Q)', '은화살(W)', '벽꿍'으로 유명한 '선고(E)' 스킬을 활용해 적을 빠르게 제압할 수 있다.

 

  룰루는 창과 방패를 겸비한 재주가 많은 서포터 챔피언이다. 기본스킬을 적에게 사용했을 때는 디버프, 아군에게 사용했을 때는 버프시켜주는 능력이 있기 때문. 룰루의 '변덕쟁이(W)'와 '도와줘, 픽스!(E)' 스킬은 베인의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룰루의 '반짝반짝 창(Q)'과 '요정 친구 픽스(P)'는 베인이 적을 처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 후반 강력한 스케일링: 베인과 룰루는 후반에 매우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베인은 룰루의 보조를 받아 적을 신속하게 처치할 수 있다.
  • 기동성과 딜링: 베인의 기동성과 룰루의 지원은 팀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승리를 이끌어낸다.

 

 

 트위치 / 나미

 

 

  트위치는 은신 상태로 진입해 적에게 강력한 폭딜을 할 수 있는 ADC로, '매복(Q)'과 '독약 병(W)' 그리고 '오염(E)'을 통해 적을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

 

  나미는 룰루처럼 다재다능한 서포터 챔피언인데 스킬들이 아군과 적군에게 각각 다른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밀려오는 파도(P)'는 나미의 스킬을 맞은 트위치의 이동 속도를 일시적으로 상승시켜 준다. '밀물 썰물(W)'은 가까운 적의 체력을 빼앗아 가까운 아군들에게 나누어 회복시켜 준다. '파도 소환사의 축복(E)'은 자신을 포함해 아군에게 적용 시 기본 공격과 스킬 능력을 끌어올려 주며, '물의 감옥(Q)'은 적을 띄울 수 있어 유리한 위치를 제공한다.

 

  • 라인에서의 안정적인 딜링: 트위치와 나미는 라인에서 안정적인 딜을 넣을 수 있으며, 나미의 유틸리티 계열 스킬 덕분에 트위치가 더 많은 딜을 넣을 수 있다.
  • 후반 스케일링: 트위치의 후반 스케일링과 나미의 회복 능력이 결합되어 팀 전투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징크스 / 쓰레쉬

 

 

  징크스는 폭딜을 자랑하는 ADC로, 쓰레쉬의 그랩 '사형 선고(Q)'가 적에게 적중했을 때 '와작와작 뻥!(E)'을 활용해 적을 제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랩 류 챔피언인 쓰레쉬는 '사슬 채찍(E)'으로 적을 제압하거나 '랜턴'으로 유명한 '어둠의 통로(W)'를 이용해 안전하게 징크스를 보호할 수 있다. 쓰레쉬의 그랩과 랜턴은 팀 전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후반 폭딜: 징크스의 폭딜과 쓰레쉬의 군중 제어는 후반 팀 전투에서 매우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 안전한 딜링: 쓰레쉬는 징크스를 보호하며,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낸다.

 

 

 코그모 / 룰루

 

 

  코그모는 후반에 매우 강력한 DPS를 자랑하는 ADC로다. '부식성 침(Q)'은 기본 지속 효과로 코그모의 공격 속도를 증가시켜 주며, '생체마법 폭격(W)'을 통해 8초 동안 긴 사거리에서 지속적인 딜링이 가능하며, '공허의 분비물(E)'을 통해 상대의 이동속도를 저하시킨다.


  룰루는 W 스킬로 코그모의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최대로 증폭시켜 화력을 지원함과 동시에 다른 스킬들을 활용해 코그모의 생존을 돕는다.

 

  • 후반 스케일링: 코그모와 룰루는 후반에 매우 강력한 딜링을 제공하며, 룰루의 버프 덕분에 코그모의 딜량이 극대화된다.
  • 팀 전투에서의 안정성: 룰루는 코그모의 화력과 생존력을 높여주며, 이는 팀 전투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

 

 

 루시안 / 나미

 

 

  루시안은 빠른 공격 속도와 뛰어난 기동성을 자랑하는 ADC로, '타는 불길(W)'과 '끈질긴 추격(E)'을 활용해 기동성이 좋은 게 특징 중 하나다. 나미의 '밀려오는 파도(P)'와 '파도 소환사의 축복(E)', '밀물 썰물(W)'을 통해 스피디한 템포의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압도적인 기동성을 활용해 지속적인 카이팅을 꾀하는 게 포인트다.

 

  • 빠른 라인전: 루시안과 나미는 빠른 템포의 라인전을 펼칠 수 있으며, 나미의 지원으로 루시안이 더 많은 딜을 넣을 수 있다.
  • 기동성: 루시안의 기동성과 나미의 서포트 덕분에 팀 전투에서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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